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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 시리즈7을 알아보다 보니 세척 스테이션이 있는 구성과 없는 구성이 있었다. 비교한 두 구성의 일반 판매가는 스테이션 없이 17만 9천 원, 포함하면 19만 9천 원. 2만 원 차이라서 스테이션이 뭘 해주는지 찾아봤다.
찾아보니 브라운 시리즈7 세척 스테이션은 세척과 충전을 함께 해준다. 스테이션 없는 구성도 본체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니, 충전을 할 수 있느냐보다 관리하는 수고를 얼마나 줄이느냐의 차이였다. 공식 판매점 구성 안내도 확인했다.

세정액 유지비는 얼마나 들까?
다음으로 궁금했던 건 세정액이었다. 가끔만 세척하면 오래 쓰지 않을까? 그런데 개봉하면 알코올이 조금씩 증발해서, 스테이션 공식 설명서 11쪽에서는 매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개봉 후 약 8주가 지나면 교체하도록 안내한다.
확인한 정품 CCR 세정액은 4개입에 25,400원, 카트리지 하나에 6,350원이었다. 두 달마다 한 개씩 교체한다고 가정하면 6,350원 ÷ 2 = 월평균 3,175원, 약 3천 원이다. 사용·보관 환경에 따라 더 일찍 교체할 수는 있다.
처음에 2만 원 더 내고 이후 이 정도 비용이라면, 나는 고민 없이 스테이션 포함으로 가겠다.
매일 피부에 닿는 물건이니 물로만 씻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 관리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. 피부에 실제로 더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, 세척과 충전까지 편해진다면 이 정도 추가 지출은 충분히 괜찮게 느껴진다.
비교한 제품
가격 확인: 2026년 10월 23일. 비교한 두 구성의 일반 판매가 기준이며 쿠폰·멤버십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달라질 수 있다. 월 비용은 두 달마다 교체한다고 가정한 예산 계산이며, 약 8주를 정확히 달 단위로 환산한 값은 아니다.